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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결혼 마지노선은 50…돌싱도 괜찮아"

가수 솔비가 결혼정보회사 상담을 받았다.


22일 솔비의 개인 채널에는 '인생 결정사! 결혼정보 회사에 다녀왔습니다! 솔비로운 탐구생활 EP.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솔비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솔비는 "청담동에 거주하고 있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음주한다. 종교는 기독교지만 상대의 종교는 상관없다. 마지막 연애는 2년 전이다"고 하며 "결혼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 같다. 결혼생활에 집중하려면 패턴이 달라지지 않냐. 2~3년 정도면 준비되지 않을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솔비는 이상형에 대해 "착한 사람이 아닌 선한 사람이다. 타인을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 나이, 외모, 키는 잘 안 보지만 능력이 있어야 한다.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고 계속 꿈을 꾸는 진취적인 사람이 좋다. 지적인 느낌이 나는 사람이 좋다. 돌싱도 괜찮다"고 하며 결혼 마지노선은 쉰 살이라고 밝혔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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