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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女어신의 겉쫀속촉 쫀득한 식감, '가자미밥식해' !

#가자미밥식해 #과메기 #가자미 #경주 #여성어업인 #수협중앙회의 #경주맛집


수 십년 간 전통을 잇고 있는 경주 '가자미식해'!
해풍을 맞으며 말라져야 과메기처럼 쫀득한 식감이 완성된다고 한다.
물살이 빨라 바람도 잘 든다는 감포 앞 바다가 바로 이 경주의 자연이 가자미밥식해의 비결!
반건조 상태일 때 가장 맛있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하루 꼬박 말린다.

<가자미밥식해 레시피>
1. 잘 말린 가자미를 한 입 크기로 썰어준다.
2. 무채, 설탕, 고춧가루, 다진마늘 등 각종 양념을 넣는다.
3. 꼬들하게 지은 찹쌀밥과 김장하듯이 버무려준다.

가자미를 손질하고 말린 후 양념하는 발효 식품이기에 그 과정이 번거롭다 보니 점차 잊혀져 가고 있었다고 한다.
명목을 잇고자 노력하는 순간에도 어려운 순간이 많았다고 하는데,
수협중앙회에서 여성어업인지원사업을 벌여 교육과 지원금까지 지급하며 돕고 있다고 한다.

쫀득한 식감의 감칠맛 도는 가자미밥식해! 잊혀져 가고 있는 경주의 '가자미밥식해'에 대해 알아보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재밌게 전해주는 '생방송 오늘 아침'은 매주 월~목 오전 8시 3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박경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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