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아태지역이 "2025년부터 일본 TV와 협업해 예능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 메인 볼룸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Disney Content Showcase APAC 2024 이하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가 진행됐다.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는 2025년과 그 이후 극장 개복작 및 스트리밍 예정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오전에는 디즈니+ 코리아, 재팬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했고, 오후부터는 디즈니+ 코리아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파인', '하이퍼나이프', '넉오프', '나인 퍼즐'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된다.
이날 월트디즈니 측은 디즈니+ 재팬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하기 전 "여기서 처음으로 공개를 한다. 일본TV와 콜라보를 해 새로운 예능을 론칭한다"고 알렸다.
이어 "'스노우맨과의 여행'이라는 예능"이라며 "일본 디즈니+는 오는 2025년부터 오리지널 예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노우맨(메구로 렌, 사쿠마 다이스케, 아베 료헤이, 무카이 코지, 라울, 와타나베 쇼타, 후카자와 타츠야, 이와모토 히카루, 미야다테 료타)은 지난 2012년에 데뷔한 일본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스케줄 상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사전에 촬영해 둔 영상 메시지로 디즈니+와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와모토 히카루는 "저희도 싱가포르에 가고 싶었지만 일정상 그곳에 갈 수 없어 매우 아쉽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라울은 "저희가 출연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은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평소에는 서로 말할 수 없었던 진심과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어느 때보다 저희 본연의 모습으로 마음껏 여행을 즐기게 될 것 같다"고 얘기했다.
메구로 렌은 "각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테니 꼭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디즈니+와 스노우맨이 함께한 여행 프로그램은 오는 2025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21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 메인 볼룸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Disney Content Showcase APAC 2024 이하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가 진행됐다.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는 2025년과 그 이후 극장 개복작 및 스트리밍 예정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오전에는 디즈니+ 코리아, 재팬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했고, 오후부터는 디즈니+ 코리아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파인', '하이퍼나이프', '넉오프', '나인 퍼즐'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된다.
이날 월트디즈니 측은 디즈니+ 재팬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하기 전 "여기서 처음으로 공개를 한다. 일본TV와 콜라보를 해 새로운 예능을 론칭한다"고 알렸다.
이어 "'스노우맨과의 여행'이라는 예능"이라며 "일본 디즈니+는 오는 2025년부터 오리지널 예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노우맨(메구로 렌, 사쿠마 다이스케, 아베 료헤이, 무카이 코지, 라울, 와타나베 쇼타, 후카자와 타츠야, 이와모토 히카루, 미야다테 료타)은 지난 2012년에 데뷔한 일본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스케줄 상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사전에 촬영해 둔 영상 메시지로 디즈니+와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와모토 히카루는 "저희도 싱가포르에 가고 싶었지만 일정상 그곳에 갈 수 없어 매우 아쉽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라울은 "저희가 출연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은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평소에는 서로 말할 수 없었던 진심과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어느 때보다 저희 본연의 모습으로 마음껏 여행을 즐기게 될 것 같다"고 얘기했다.
메구로 렌은 "각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테니 꼭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디즈니+와 스노우맨이 함께한 여행 프로그램은 오는 2025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장다희, 스노우맨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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