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오프' 김수현이 처음으로 디즈니+와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 메인 볼룸에서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극본 한정훈·연출 박현석)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수현은 김성준으로 분한다. 모나지 않은 성격에 준수한 외모, 대기업에 취직하며 안정적인 성공이 보장된 삶을 살다가 IMF로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이후 사업의 초기 자금을 벌기 위해 짝퉁 판매에 뛰어드는 인물이다.
이날 김수현은 "'넉오프'를 통해 처음으로 디즈니+와 작업을 하게 됐다"며 "디즈니+ 덕분에 쇼케이스에도 참석해 보고 싱가포르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넉오프'에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나온다. 이 인물들이 제각각의 생존 방식을 갖고 있다. 제가 맡은 김성준은 여러 가지 위기를 만나는데, 거기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그리고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는지 그 부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지금 가장 생각나는 장면은 김성준이 회사원에서 장사꾼 그리고 세계적인 짝퉁 왕이 된다"며 "처음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신이 있는데 그 장면이 가장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수현은 "아직 미흡하지만 어떻게든 구매자를 구슬려서 팔게 만드는 장면이다. 첫 장면이라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넉오프'는 총 18부작으로 제작됐는데, 오는 2025년 상반기에 9부작을 담은 시즌1, 하반기에 나머지 9부작을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21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 메인 볼룸에서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극본 한정훈·연출 박현석)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수현은 김성준으로 분한다. 모나지 않은 성격에 준수한 외모, 대기업에 취직하며 안정적인 성공이 보장된 삶을 살다가 IMF로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이후 사업의 초기 자금을 벌기 위해 짝퉁 판매에 뛰어드는 인물이다.
이날 김수현은 "'넉오프'를 통해 처음으로 디즈니+와 작업을 하게 됐다"며 "디즈니+ 덕분에 쇼케이스에도 참석해 보고 싱가포르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넉오프'에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나온다. 이 인물들이 제각각의 생존 방식을 갖고 있다. 제가 맡은 김성준은 여러 가지 위기를 만나는데, 거기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그리고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는지 그 부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지금 가장 생각나는 장면은 김성준이 회사원에서 장사꾼 그리고 세계적인 짝퉁 왕이 된다"며 "처음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신이 있는데 그 장면이 가장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수현은 "아직 미흡하지만 어떻게든 구매자를 구슬려서 팔게 만드는 장면이다. 첫 장면이라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넉오프'는 총 18부작으로 제작됐는데, 오는 2025년 상반기에 9부작을 담은 시즌1, 하반기에 나머지 9부작을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iMBC연예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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