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영 교수가 법의학자를 하며 생긴 직업병에 대해 밝혔다.
20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70회 ‘그날의 타이밍’ 특집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온 러블리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 부검으로 죽음의 실마리를 찾는 법의학자 김문영, 배우 서현진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법의학자의 직업병에 대해 궁금해했다. 김문영은 “언제 어디서든 나한테도 무슨 일이 생길 수 있다. 꼭 나쁜 건 아닌 게 안전에 조금 더 신경 쓰게 된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이 “운전 안 하신다고?”라며 묻자, 김문영이 “못 하겠더라. 20년 전에 면허 따고 무운전 무사고”라며 웃음 지었다.
또한, 김문영은 주변 사람들도 언제 다시 못 보게 될지 모르니까 더 소중히 대하게 된다고 전했다. 김문영의 남편 배진오는 “출근할 때 아내가 항상 마지막인 것처럼 바라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가 자주 하는 말에 대해 “살아만 돌아와라? 매 순간 소중하게 하자”라고 밝혔다. 김문영은 남편이 자주 하는 말로 “나한테 왜 그래?”를 꼽아 폭소를 안겼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20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70회 ‘그날의 타이밍’ 특집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온 러블리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 부검으로 죽음의 실마리를 찾는 법의학자 김문영, 배우 서현진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법의학자의 직업병에 대해 궁금해했다. 김문영은 “언제 어디서든 나한테도 무슨 일이 생길 수 있다. 꼭 나쁜 건 아닌 게 안전에 조금 더 신경 쓰게 된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이 “운전 안 하신다고?”라며 묻자, 김문영이 “못 하겠더라. 20년 전에 면허 따고 무운전 무사고”라며 웃음 지었다.
또한, 김문영은 주변 사람들도 언제 다시 못 보게 될지 모르니까 더 소중히 대하게 된다고 전했다. 김문영의 남편 배진오는 “출근할 때 아내가 항상 마지막인 것처럼 바라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가 자주 하는 말에 대해 “살아만 돌아와라? 매 순간 소중하게 하자”라고 밝혔다. 김문영은 남편이 자주 하는 말로 “나한테 왜 그래?”를 꼽아 폭소를 안겼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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