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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류 쿠마가이, '초밀착 스킨십' 포착 [소셜in]

배우 다니엘 헤니와 아내 류 쿠마가이가 공식석상에 동반 참석해 화제다.

다니엘 헤니는 19일 자신의 SNS에 "(시계 브랜드를) 대표하게 돼 언제나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깔끔한 블랙 수트에 한 시계 브랜드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겼다.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 넘치는 중년의 멋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류 쿠마가이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찰싹 붙어 포즈를 취했고, 특히 류 쿠마가이는 타이트한 의상에도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1979년생으로 44세인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23년 13살 연하의 일본계 미국인 모델 류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지난 2월 다니엘 헤니는 한 웹 예능에 출연해 "내가 지금 나이까지 기다리고 결혼한 건 잘 한 것 같다"며 "아내와 13살 나이 차이가 있다. 나이 차이가 나지만 너무 잘 맞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아내와 되게 평범하게 만났다. 아는 친구들이 겹쳤고, 친구들이 나랑 그 친구랑 잘 맞을 것 같다고 하더라. 당시 아내가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내가 거기에 갔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 2월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주연 다니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다니엘 헤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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