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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선주씨' 심이영, 정영섭♥최정윤 발견?!

정영섭과 최정윤이 귀국했다.


19일(화)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피선주(심이영 분)가 전지현(김민채 분)과 함께 공항으로 전남진(정영섭 분)을 마중 나갔다.

이날 피선주는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는 남편을 환영하기 위해 딸 전지현과 함께 공항을 찾았다.

전남진의 내연녀 진상아(최정윤 분)의 남편 김소우(송창의 분) 또한 김태리(양우혁 분)와 함께 공항을 찾았지만 일이 생겨 귀국이 조금 늦어진다는 진상아의 연락을 받았다.

전남진 또한 "우리 게이트 나가면 이제 편하게 못 만나. 조금만 더 있다가 가자"는 진상아의 말에 피선주에게 비행기를 놓쳐 귀국이 몇 시간 늦어지니 집에 가 있으라고 연락했다.

하지만 피선주는 전지현이 놓고 온 환영 피켓을 찾고자 공항으로 돌아왔고, 진상아를 끌어안고 나오던 전남진은 피선주와 전지현을 목격하고 당황했다.

한편 MBC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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