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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괴로워, 생고문"…층간소음 고통에 진저리친 개그우먼 [소셜in]

코미디언 미자가 층간 소음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18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윗집 공사.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라며 "몇 달을 참았고 오늘이 끝이래서 달력만 보며 견뎠는데. 엘리베이터에 공지한 거 보니. 1달 더 연장한다네"라고 글을 남겼다.

미자는 "진짜 괴롭다. 너무나 괴롭다. 생고문"이라며 층간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귀를 찢는 듯한 소음이 들리는 짧은 현장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지난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시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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