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현이 대식가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소현이 첫 번째 맞선남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테일러 일을 하는 김윤구 씨가 박소현의 맞선남으로 등장했다. 그는 "오늘 잘 보이려고 다이어트를 했다. 6~7KG 정도 뺐다"고 말했다. 이에 박소현은 "오늘은 탄수화물 많이 먹으시라"면서 웃었다.
김윤구 씨는 자신의 식성에 대해 "잘 먹는 편이다. 먹을 때랑 안 먹을 때 구분하기는 하는데 잘 먹을 때는 햄버거 4~5개, 안 먹을 때는 햄버거 하나다. 최근에는 2~3개까지 먹는다"고 말했다.
김윤구 씨는 "저희 부모님이 먹는 건 항상 복스럽게 먹어야 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소현은 인터뷰에서 "저는 잘생긴 것보다 잘 먹으면 설렘 지수가 높아지는 스타일이다. 그분이 햄버거 많이 드신다고 해서 그때 설렘 포인트가 확 올라갔다"고 했다.
한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들이 짝을 찾기 위해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소현이 첫 번째 맞선남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테일러 일을 하는 김윤구 씨가 박소현의 맞선남으로 등장했다. 그는 "오늘 잘 보이려고 다이어트를 했다. 6~7KG 정도 뺐다"고 말했다. 이에 박소현은 "오늘은 탄수화물 많이 먹으시라"면서 웃었다.
김윤구 씨는 자신의 식성에 대해 "잘 먹는 편이다. 먹을 때랑 안 먹을 때 구분하기는 하는데 잘 먹을 때는 햄버거 4~5개, 안 먹을 때는 햄버거 하나다. 최근에는 2~3개까지 먹는다"고 말했다.
김윤구 씨는 "저희 부모님이 먹는 건 항상 복스럽게 먹어야 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소현은 인터뷰에서 "저는 잘생긴 것보다 잘 먹으면 설렘 지수가 높아지는 스타일이다. 그분이 햄버거 많이 드신다고 해서 그때 설렘 포인트가 확 올라갔다"고 했다.
한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들이 짝을 찾기 위해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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