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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역성' 초동 10만장 돌파…1년 6개월 걸린 앨범"(라디오쇼)

가수 이승윤의 정규 앨범이 초동 10만장을 돌파했다.


18일(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이승윤, HYNN(박혜원)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이승윤 정규 3집 '역성' 초동 판매량 10만 장 달성했더라. 엄청난 기록 아니냐. 무려 15곡이나 들어있더라. 소개해달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승윤은 "정규 3집 '역성'은 '역성혁명'할 때 역성이고 동시에 역성이라는 뜻이 옳고 그름을 떠나 무조건적으로 서로를 지지해 주는 두 가지 뜻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윤은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역성'을 들어줄 수 있는 앨범을 내고 싶어서 15곡이 수록된 앨범을 내게 되었다. 1년 6개월 걸렸다"라고 전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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