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보스가 직원들의 실수에 정색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강남 한복판에서 패션쇼를 준비하는 김소연 보스의 모습이그려졌다.
이날 김소연 보스는 1년 간 준비한 강남 한복판 패션쇼를 하루 앞두고 행사장을 찾았다. 직원들과 행사장을 둘러보며 빠트린 것이 없는지 체크를 시작했다.
김소연은 "바로 밑에 지하상가가 있기 때문에 하중이 가장 큰 문제였다. 1000명까지 인원수용을 해야했다. 1000명이 넘어가면 안됐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대형현수막을 체크하던 김소연 보스는 잘못 인쇄된 현수막을 발견했다. 김소연은 "저거 틀렸잖아. 제대로 체크 안해? 네가 총 책임자 아니야?"라며 정색했다. 직원들 역시 숙연한 표정으로 잘못을 인정했다.
김소연 보스는 "잘못을 했는데 직원들의 대처가 너무 아쉬웠다. 너무 화가 났다. 이건 대형 실수다"라고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는 "답답하다 답답해. 이거 그냥 다시 뽑아"라고 직원들에게 전했고, 직원들은 한숨을 쉬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강남 한복판에서 패션쇼를 준비하는 김소연 보스의 모습이그려졌다.
이날 김소연 보스는 1년 간 준비한 강남 한복판 패션쇼를 하루 앞두고 행사장을 찾았다. 직원들과 행사장을 둘러보며 빠트린 것이 없는지 체크를 시작했다.
김소연은 "바로 밑에 지하상가가 있기 때문에 하중이 가장 큰 문제였다. 1000명까지 인원수용을 해야했다. 1000명이 넘어가면 안됐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대형현수막을 체크하던 김소연 보스는 잘못 인쇄된 현수막을 발견했다. 김소연은 "저거 틀렸잖아. 제대로 체크 안해? 네가 총 책임자 아니야?"라며 정색했다. 직원들 역시 숙연한 표정으로 잘못을 인정했다.
김소연 보스는 "잘못을 했는데 직원들의 대처가 너무 아쉬웠다. 너무 화가 났다. 이건 대형 실수다"라고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는 "답답하다 답답해. 이거 그냥 다시 뽑아"라고 직원들에게 전했고, 직원들은 한숨을 쉬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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