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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최다니엘, ‘산만 대회’ 참가, “217명 중 35등”

최다니엘이 자신에게 딱 맞는 대회를 찾았다.


11월 1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배우 안은진과 최다니엘이 등장했다.

최다니엘은 이전과 다름없는 생활 패턴으로 웃음을 만들었다. 두유를 꺼내먹다가 흘리자 물티슈를 옷안에 집어넣어 벅벅 닦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이상형이었댔는데 저런 모습 어떠냐”라고 안은진에게 질문했다. 안은진이 “음...”하는 사이 최다니엘은 이번엔 배를 까는 모습으로 경악하게 만들었다. 안은진은 “대답도 하기 전에 새로운 게 나오네요 선배님”이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최다니엘은 ‘산만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김지훈 매니저는 “산만 대회 라는 걸 보고 이거다 싶었다”라며 최다니엘에 참가를 권했다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주최측의 훼방에도 불구하고 미션에 집중했다. 덕분에 217명 중 35등이라는 비교적 상위권의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은진&한아정 조연출과 최다니엘&김지훈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작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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