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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없는 가족 단톡방 발견한 유병재 "모르는 게 약" [소셜in]

방송인 유병재가 본인만 없는 가족 단톡방을 발견했다.

유병재는 지난 14일 "나 없는 방도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의 어머니, 큰 누나, 작은 누나는 유병재만 없는 단톡방에서 활발히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병재는 "병재 바쁜데 모르고 가족 톡방으로 했네"라는 어머니의 메시지 덕분에 가족 톡방의 존재를 알게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르는 게 약이오", "헉 저도 친구들이랑 병재 없는방 있는데 들킴", "무병재방 유병재방", "유병재방 무병재방 구분 부탁드릴게요", "병재 없는 병재 가족방", "그 와중에 어머님 프사는ㅋㅋㅋ", "회사에서랑 집안에서랑 다를 게 없네"라며 박장대소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KBS2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해 소름 돋는 가창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유병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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