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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숙, 확 변한 외모 “두 달 전 성형수술로 업그레이드” (나솔사계)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14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87회에서 솔로남녀들이 경상북도 영주 ‘무섬마을’에서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10기 영숙이 첫 번째 솔로녀로 등장했다. ‘나는 솔로’ 10기 영상이 나오자, 데프콘이 10기 영숙과 10기 영자를 보며 “저 두 분이 최근 성형수술을 하셨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윤보미는 “너무 예뻐지셨다”라며 깜짝 놀랐다.

10기 영숙은 “10기 촬영 끝나고 2년 동안 내면과 외면을 업그레이드했다”라며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아직 부기가 안 빠졌다며 “이런 상태여도 진짜 인연이 되려면 예뻐해 주겠지”라고 기대했다. 또한, 출연을 고민하던 중 22기 영자와 광수의 결혼 소식을 듣고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10기 정숙은 10기 영숙을 보고 “누구?”라며 놀란 후, “환장한다. 너무 잘했다. 얼굴이 뚜렷해졌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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