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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44사이즈 + 힙업 비법 "12층 계단 왕복 5번 올라가" [소셜in]

배우 황신혜가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11월 1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61세 평생 44사이즈 몸매 비결 최초공개'라는 제목으로 배우 황신혜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황신혜에 대해 "내가 본 연예인 중 TOP3다. 최정안, 김원희, 황신혜 언니다. 얼굴 골격이 다르다. 눈, 코, 입이 다 있는데 위치가 왜 다르냐"고 말했다.

황신혜는 "나는 김희선, 그 다음에 같이 일했던 배우 중에 이승연하고 신데렐라 찍을 때 진짜 예뻤다. 그리고 신민아. 신민아는 본 적이 없는데 그렇게"라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얼굴에 아쉬울 때도 있냐"는 질문에 "만족할 때도 있고 숨어버리고 싶을 떄도 있다"고 고백했다.

황신혜는 몸매 관리에 대해 "운동 열심히 한다. 우리집이 12층인데 왕복 4번에서 5번 한다. 처음엔느 10층까지 올라가는 것도 힘들었다. 5층만 가도 숨이 가쁘다. 신비로운 게 점점 적응하니까 안 힘들더라. 너무 좋아지니까 안 할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러다가 일주일만에 또 하면 또 헉헉된다"고 말했다.


황신혜는 계단 올라가기가 하체 운동에도 좋다고 했고, 이지혜는 황신혜의 엉덩이를 만져보며 "힙업이 됐다"며 놀라워 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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