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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징어 게임2'에 '대마초 전과' 탑 출연…감독에게 물으니


'오징어 게임2'가 12월 26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기자간담회에선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 탑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그쯤 시간이 지났으면 이런 일을 시작해도 되지 않았을까 판단하고 캐스팅을 했다"며 "많은 분들이 우려를 표해주셨고, 내 생각이 짧았구나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승현 배우가 이 역할을 하는 건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이 배우가)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을 하고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넷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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