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어서와' 189cm 체코 친구들, 루지 대격돌에 승부욕 활활!

체코 친구들의 분노의 질주가 시작된다.


11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체코에서 온 친구들이 통영의 명물 루지 레이싱에 나선다.

인생 챌린지를 즐기기 위해 경남 통영으로 향한 체코 친구들. 이들은 여행 중 우연히 발견한 루지 트랙에 갑자기 남은 일정을 급변경하는 흥분 상태에 빠져든다. 그도 그럴 것이 친구들은 평소 스피드라면 사족을 못 쓰는 자동차 진심남들이었기 때문. 평균 키 189cm 장신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비좁은(?) 루지에 구겨 앉으면서도 1등을 사수하겠다는 광기의 집념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친구들은 뚜렷한 개성만큼이나 각기 다른 운전 스타일을 발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 실제 슈퍼카를 소유한 코너링의 귀공자 다니엘과 챌린지를 향한 열정으로 불타는 스타트 장인 필립, 그리고 충격적인 괴성으로 스퍼트를 올리는 반전 내향인 야쿱까지. 실력을 본 MC 준현이 “귀엽다”며 아빠 미소를 짓게 만든 친구들의 '분노의 질주'는 과연 어땠을지.

온 가족이 즐기는 루지마저도 박진감 넘치는 챌린지로 변모시킨 체코 친구들의 루지 레이싱은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