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페이스' 배우 송승헌과 박지현이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12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영화 '히든페이스' 주연 배우 송승헌, 박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히든페이스' 촬영장 분위기 어땠냐. 조여정은 어땠냐"라고 물었다. 박지현은 "워낙 다들 같이 작품을 여러 번 하셔서 (친하시더라)"라고 답했고, 송승헌은 "조여정은 감독님과 3 작품을 같이 했고, 난 2번 해서 편했다"라며 웃었다.
김영철은 "김대우 감독과 '인간중독'에서 10년 만에 만난거고, 송승헌, 박지현은 '히든페이스'에서 처음 만나거 아니냐. 서로 첫인상이 궁금하다"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박지현은 "워낙 어렸을 때부터 유명하신 스타 배우시지 않냐. '가을동화' 이런 걸 보고 자랐다"라고 말했다.
첫인상 다섯 글자로 표현해 달라는 요청에 박지현은 "송승헌은 '그대로이심'"이라고 답했다. 김영철은 "메이크업이나 피부과 다니지 않냐"라며 농담을 건네자, 송승헌은 "자주 안 간다. 일주일에 3~4번 간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현 첫인상에 대해 송승헌은 "박지현 첫인상은 '차가운 아이'였다. 가만히 있으면 되게 차가워 보이는데, 엉뚱하게 재밌다. 썰렁 개그도 하려 하고 그런 면이 나랑 비슷한 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12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영화 '히든페이스' 주연 배우 송승헌, 박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히든페이스' 촬영장 분위기 어땠냐. 조여정은 어땠냐"라고 물었다. 박지현은 "워낙 다들 같이 작품을 여러 번 하셔서 (친하시더라)"라고 답했고, 송승헌은 "조여정은 감독님과 3 작품을 같이 했고, 난 2번 해서 편했다"라며 웃었다.
김영철은 "김대우 감독과 '인간중독'에서 10년 만에 만난거고, 송승헌, 박지현은 '히든페이스'에서 처음 만나거 아니냐. 서로 첫인상이 궁금하다"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박지현은 "워낙 어렸을 때부터 유명하신 스타 배우시지 않냐. '가을동화' 이런 걸 보고 자랐다"라고 말했다.
첫인상 다섯 글자로 표현해 달라는 요청에 박지현은 "송승헌은 '그대로이심'"이라고 답했다. 김영철은 "메이크업이나 피부과 다니지 않냐"라며 농담을 건네자, 송승헌은 "자주 안 간다. 일주일에 3~4번 간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현 첫인상에 대해 송승헌은 "박지현 첫인상은 '차가운 아이'였다. 가만히 있으면 되게 차가워 보이는데, 엉뚱하게 재밌다. 썰렁 개그도 하려 하고 그런 면이 나랑 비슷한 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김영철의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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