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원이 임주은을 감싸고 대신 다쳤다.
11일(월) 방송된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장명철(공정환 분)이 최혜라(임주은 분)을 향해 둔기를 휘둘렀다.
이날 장명철은 최혜라가 민경화(이승연 분)를 지하실에 가뒀음을 알고 분노했다.
장명철이 금한양(지수원 분)에게 물을 가지고 오라며 호통치는 사이 귀가한 최혜라는 "지금 저 여자를 끌어내서 어쩌자는 거냐. 저 여자 때문에 당신하고 나, 우리 엄마까지 다 잡혀들어가게 할 거냐"고 하며 "이 지경이 돼도 분별이 안 돼? 저 여자는 단 한순간도 당신을 진심으로 대한 적 없다. 내가 주우진한테 한 번도 인정받지 못한 것처럼 당신도 똑같다. 저 여자의 개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에 분노한 장명철은 테이블에 있던 스탠드를 손에 들고 휘둘렀다. 이때 금한양이 최혜라를 감싸고 대신 다쳤고, 장명철은 당황한 반면 민경화는 미소 지으며 극이 마무리됐다.
한편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MBC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11일(월) 방송된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장명철(공정환 분)이 최혜라(임주은 분)을 향해 둔기를 휘둘렀다.
이날 장명철은 최혜라가 민경화(이승연 분)를 지하실에 가뒀음을 알고 분노했다.
장명철이 금한양(지수원 분)에게 물을 가지고 오라며 호통치는 사이 귀가한 최혜라는 "지금 저 여자를 끌어내서 어쩌자는 거냐. 저 여자 때문에 당신하고 나, 우리 엄마까지 다 잡혀들어가게 할 거냐"고 하며 "이 지경이 돼도 분별이 안 돼? 저 여자는 단 한순간도 당신을 진심으로 대한 적 없다. 내가 주우진한테 한 번도 인정받지 못한 것처럼 당신도 똑같다. 저 여자의 개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에 분노한 장명철은 테이블에 있던 스탠드를 손에 들고 휘둘렀다. 이때 금한양이 최혜라를 감싸고 대신 다쳤고, 장명철은 당황한 반면 민경화는 미소 지으며 극이 마무리됐다.
한편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MBC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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