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이 최종 커플이 되었다.
7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86회에서 솔로남녀들이 최종 선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21기 영수는 “정말 좋은 분을 만났다. 하얀 도화지 위에 멋지고 예쁜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19기 영숙에게 다가가 “우리의 사랑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19기 영숙은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저의 처음이 되어주실 그분께 정말 많이 고마웠다. 앞으로도 같이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라며 21기 영수를 최종 선택했다. 이를 본 MC 조현아가 “너무 감동적이다”라며 눈물 흘렸다.
21기 영수는 “오늘부터 1일”, 19기 영숙은 “모솔 탈출!”이라며 기뻐했다. 21기 영수는 “(연애에 있어서) 모든 게 처음일 텐데 두렵지 않게 아프지 않게 항상 아껴주고 좋아해 주고 지켜주겠다”라며 약속했다.
MC 데프콘은 “지금도 만나고 있나? 만나야만 한다. 헤어졌으면 지금이라도 붙잡고 만나야 한다”라며 둘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7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86회에서 솔로남녀들이 최종 선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21기 영수는 “정말 좋은 분을 만났다. 하얀 도화지 위에 멋지고 예쁜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19기 영숙에게 다가가 “우리의 사랑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19기 영숙은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저의 처음이 되어주실 그분께 정말 많이 고마웠다. 앞으로도 같이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라며 21기 영수를 최종 선택했다. 이를 본 MC 조현아가 “너무 감동적이다”라며 눈물 흘렸다.
21기 영수는 “오늘부터 1일”, 19기 영숙은 “모솔 탈출!”이라며 기뻐했다. 21기 영수는 “(연애에 있어서) 모든 게 처음일 텐데 두렵지 않게 아프지 않게 항상 아껴주고 좋아해 주고 지켜주겠다”라며 약속했다.
MC 데프콘은 “지금도 만나고 있나? 만나야만 한다. 헤어졌으면 지금이라도 붙잡고 만나야 한다”라며 둘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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