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예비 부모들, 돈 버느라 고생 많아…존경스럽다"

손담비가 예비 부모들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6일 손담비는 개인 채널에 ‘초보 엄마 열혈 맘(?!) 도전 (feat. 베이비페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제가 초보 엄마라 우당탕탕이 시작됐다. 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공부를 안 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보험사가 너무 많더라. 14주라 지금 가입해야 한다고 들었다. 임산부 어플이 있는데 초음파 사진이 바코드로 전송이 되더라"고 하며 "제일 중요한 건 베이비페어다. 개인적으로 잘 챙기는 성격이 아니라 그런지 저만 느긋한 것 같다. 저는 산후조리원, 아이 봐주실 분만 정하면 될 줄 알았는데 할 게 무궁무진하게 많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베이비페어에 가서 공부하려고 한다. 미술 아트 페어는 많이 가 봤는데 어색하다"고 하며 "예비 엄마, 아빠들 돈 버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시냐. 저는 존경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우리 모두 파이팅이다"고 응원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