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가 세븐에게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을 당시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박현호가 은가은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은가은은 다섯 살 연상의 연인에게 할 프러포즈 방법이 고민이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일단은 걸리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며 "여자친구가 눈치가 빠르다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둘만의 추억이 있는 공간에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박현호였다. 실시간으로 사연을 신청한 것.
박현호는 MC들에게 "진짜 궁금한 게 있다. 프러포즈가 다양한데 어떻게 해야 가장 감동을 받을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다해는 "저는 방심했을 때가 타이밍인 것 같다. 저는 모임이 있었는데 그날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추레한 상태로 갔다. 그런데 갑자기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자면서 눈을 가리더라. 계단에서 내려오면서 노래를 불렀다. 반지를 보고 울었다.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고 했다.
이에 이승철이 "(알이) 너무 커서?"라고 묻자 이다해는 "너무 받고 싶었나 봐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날 은가은은 다섯 살 연상의 연인에게 할 프러포즈 방법이 고민이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일단은 걸리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며 "여자친구가 눈치가 빠르다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둘만의 추억이 있는 공간에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박현호였다. 실시간으로 사연을 신청한 것.
박현호는 MC들에게 "진짜 궁금한 게 있다. 프러포즈가 다양한데 어떻게 해야 가장 감동을 받을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다해는 "저는 방심했을 때가 타이밍인 것 같다. 저는 모임이 있었는데 그날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추레한 상태로 갔다. 그런데 갑자기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자면서 눈을 가리더라. 계단에서 내려오면서 노래를 불렀다. 반지를 보고 울었다.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고 했다.
이에 이승철이 "(알이) 너무 커서?"라고 묻자 이다해는 "너무 받고 싶었나 봐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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