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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2' 24년만의 귀환에 예매율 1위 달성

전편에 이어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하고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새로운 배우들이 함께한 레전드의 귀환 '글래디에이터 Ⅱ'가 개봉을 7일 앞두고, 폭발적 기세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압도적 규모의 액션과 짜릿한 볼거리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11월 6일(수) 영진위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개봉 16일 전 외화 예매율 1위에 오른 데 이어 개봉을 7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글래디에이터 Ⅱ'는 개봉에 가까울수록 예매율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편에 이어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하고 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한 '글래디에이터 Ⅱ'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검투 액션과 놀라움을 자아내는 해상 전투, 드라마틱하고 풍성한 캐릭터 서사로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첫 시사를 통해 베일을 벗은 이후 “리들리 스콧 감독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탁월한 블록버스터 영화의 결정체”(X, Dr****), “거대한 서사, 탄탄한 스토리, 훌륭한 연기를 갖춘 속편”(X, Ge****), “굉장한 액션으로 가득하다. 가능한 가장 큰 스크린에서 이 영화를 보고 싶을 것”(The Nerds of Color), “위대한 액션 시퀀스와 함께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X, Bo****), “아름다운 세트와 장대한 전투, 폴 메스칼이 빛나고 덴젤 워싱턴은 씹어먹었다”(X, Sc****) 등 열띤 호평을 이끌어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전 세계 한국 최초 개봉으로 국내 관객들을 가장 먼저 찾아갈 '글래디에이터 Ⅱ'는 개봉을 7일 앞두고 빠른 상승세로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만큼 11월 극장가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영웅의 등장, 긴장감 넘치는 서사와 한층 강력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Ⅱ'는 오는 11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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