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이 권화운에게 손을 내밀었다.
6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117회에서 민경화(이승연 분)가 주우진(권화운 분)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경화는 주우진을 사무실로 부른 후 “다시 돌아와. 누가 뭐래도 넌 내 아들이다. 너랑 등지고 싶지 않아”라며 설득했다. 이어 “여의주 아프다면서? 그러면 끝난 거다. 앞으로 우리 마음대로 해나갈 수 있는 세상이 있는데, 대체 뭐가 그리 못마땅한 거니?”라고 말했다.
주우진은 “지금쯤이면 본인이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기막혀했다. 민경화는 “바보 같은 짓 하지 말고 내 손 잡아”라며 손을 내밀었다. 주우진은 “앞으로 쓸데없이 사람 오라 가라 하지 맙시다”라며 민경화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주우진 엄마는 이영애지”, “장명철 어서 자백해”, “할머니 일어나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으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6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117회에서 민경화(이승연 분)가 주우진(권화운 분)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경화는 주우진을 사무실로 부른 후 “다시 돌아와. 누가 뭐래도 넌 내 아들이다. 너랑 등지고 싶지 않아”라며 설득했다. 이어 “여의주 아프다면서? 그러면 끝난 거다. 앞으로 우리 마음대로 해나갈 수 있는 세상이 있는데, 대체 뭐가 그리 못마땅한 거니?”라고 말했다.
주우진은 “지금쯤이면 본인이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기막혀했다. 민경화는 “바보 같은 짓 하지 말고 내 손 잡아”라며 손을 내밀었다. 주우진은 “앞으로 쓸데없이 사람 오라 가라 하지 맙시다”라며 민경화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주우진 엄마는 이영애지”, “장명철 어서 자백해”, “할머니 일어나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으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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