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예 아티스트 데이비드(d4vd)가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긴장된다고 전했다.
6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데이비드(d4vd)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데이비드가 한국 첫 방문이라고 하는데 우리 라디오가 한국 최초 아니냐"라고 물었고, 데이비드는 "맞다. 한국에 온 것도 처음이고 라디오도 처음이다"라며 웃었다.
이어 김신영은 "한국 방송국과 미국 방송국은 다른데, '정희' 대기실에 있던 안마 의자 사용해 봤냐"라고 묻자, 데이비드는 "나는 못했지만 우리 어머니가 사용해 봤다. 굉장히 좋아했고, 의자에서 나올 수가 없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데이비드라는 아티스트를 행주 덕분에 알게 됐는데 오늘 행주가 왔다. 지금 난리가 났다"라며 "행주는 한국 유명한 래퍼고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다. 그 행주가 데이비드를 엄청나게 추천했다"라고 말하자, 데이비드는 "고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김신영은 "나는 혹시 알고 있냐"라며 궁금해하자, 데이비드는 "아직 들어본 적은 없다"라고 답했다. 첫인상에 대해 데이비드는 "사랑한다"라고 센스 있게 말하자, 김신영 역시 "나도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그 후 김신영은 "내일 데이비드의 첫 내한 공연이 열린다. 오늘이 사실 공연 전날인데 떨리지 않냐"라고 물었고, 데이비드는 "원래 긴장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굉장히 긴장이 된다. 이번 콘서트가 원래 작년에 개최되어야 했던 콘서트였다"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한국 공연하면 미국 아티스트들도 익숙할 거다. '떼창'에 대해 들어봤냐"라고 질문하자, 데이비드는 "아직 들어본 적은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그럼 내일 경험해 볼 거다. 인이어를 한 번쯤 빼서 한국 관객들의 사랑을 느끼는 것도 추천한다. 보통 한번 오신 분들은 계속 온다"라고 말하자, 데이비드는 "그게 나일 것 같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6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데이비드(d4vd)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데이비드가 한국 첫 방문이라고 하는데 우리 라디오가 한국 최초 아니냐"라고 물었고, 데이비드는 "맞다. 한국에 온 것도 처음이고 라디오도 처음이다"라며 웃었다.
이어 김신영은 "한국 방송국과 미국 방송국은 다른데, '정희' 대기실에 있던 안마 의자 사용해 봤냐"라고 묻자, 데이비드는 "나는 못했지만 우리 어머니가 사용해 봤다. 굉장히 좋아했고, 의자에서 나올 수가 없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데이비드라는 아티스트를 행주 덕분에 알게 됐는데 오늘 행주가 왔다. 지금 난리가 났다"라며 "행주는 한국 유명한 래퍼고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다. 그 행주가 데이비드를 엄청나게 추천했다"라고 말하자, 데이비드는 "고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김신영은 "나는 혹시 알고 있냐"라며 궁금해하자, 데이비드는 "아직 들어본 적은 없다"라고 답했다. 첫인상에 대해 데이비드는 "사랑한다"라고 센스 있게 말하자, 김신영 역시 "나도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그 후 김신영은 "내일 데이비드의 첫 내한 공연이 열린다. 오늘이 사실 공연 전날인데 떨리지 않냐"라고 물었고, 데이비드는 "원래 긴장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굉장히 긴장이 된다. 이번 콘서트가 원래 작년에 개최되어야 했던 콘서트였다"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한국 공연하면 미국 아티스트들도 익숙할 거다. '떼창'에 대해 들어봤냐"라고 질문하자, 데이비드는 "아직 들어본 적은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그럼 내일 경험해 볼 거다. 인이어를 한 번쯤 빼서 한국 관객들의 사랑을 느끼는 것도 추천한다. 보통 한번 오신 분들은 계속 온다"라고 말하자, 데이비드는 "그게 나일 것 같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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