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딸 전복이의(태명) 출생신고를 철회했다.
지난 5일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예고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수홍이 '슈돌' 메인 MC가 된 것부터 딸 전복이의 일상 등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 영상에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비상사태예요 비상사태"라며 "전복이 아버님이 밤을 새웠대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출생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철회됐다"고 밝혔다.
이에 박수홍은 "이름이 그 사람의 이미지 아니냐"며 자신의 휴대전화에 다운로드 된 작명 앱들을 카메라에 비추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달 14일 딸 전복이를 품에 안았다. 출산 직후 김다예는 "10월 14일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다.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 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전했다.
지난 5일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예고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수홍이 '슈돌' 메인 MC가 된 것부터 딸 전복이의 일상 등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 영상에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비상사태예요 비상사태"라며 "전복이 아버님이 밤을 새웠대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출생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철회됐다"고 밝혔다.
이에 박수홍은 "이름이 그 사람의 이미지 아니냐"며 자신의 휴대전화에 다운로드 된 작명 앱들을 카메라에 비추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달 14일 딸 전복이를 품에 안았다. 출산 직후 김다예는 "10월 14일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다.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 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전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슈돌'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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