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한은정)이 송혜교와 여행 중 숙취로 9번을 토한 사연을 고백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전설의 취객들' 편으로 개그맨 지상렬, 배우 한다감, 가수 조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한다감(한은정)은 절친 송혜교와 여행을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되게 옛날 이야기인데 여행 전날이 생일이었다. 매실주 30병을 마셨는데 여행 당일 아침까지 술자리가 이어졌다. 매실주 숙취가 심한 줄 몰랐다. 당일 어떻게 비행기에 탔는지도 모르겠다. 차에서 한 번 비행기에서 한 번 토하고 겨우 여행지에 도착했는데 걸어다니면서도 계속 토했다. 9번은 토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지상렬이 이를 듣고 웃는 것을 탁재훈이 놀리자 지상렬은 "이미지 상상도 못 하냐"면서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11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전설의 취객들' 편으로 개그맨 지상렬, 배우 한다감, 가수 조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한다감(한은정)은 절친 송혜교와 여행을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되게 옛날 이야기인데 여행 전날이 생일이었다. 매실주 30병을 마셨는데 여행 당일 아침까지 술자리가 이어졌다. 매실주 숙취가 심한 줄 몰랐다. 당일 어떻게 비행기에 탔는지도 모르겠다. 차에서 한 번 비행기에서 한 번 토하고 겨우 여행지에 도착했는데 걸어다니면서도 계속 토했다. 9번은 토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지상렬이 이를 듣고 웃는 것을 탁재훈이 놀리자 지상렬은 "이미지 상상도 못 하냐"면서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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