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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활명수' 개봉 첫 주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가을 극장가,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할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 첫 주, 한국 영화 및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제공/배급: ㈜바른손이앤에이 | 제작: ㈜로드픽쳐스, CJ ENM | 감독: 김창주]


연일 막힌 웃음을 뻥 뚫는 속 시원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368,646명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극한직업'으로도 보여준 류승룡과 진선규의 환상적인 콤비 호흡, 염혜란, 전석호, 이순원, 고경표 그리고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공감할 양궁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펼쳐지는 긴장감에 관객들의 만족감을 얻고 있다.

특히 웃음 포인트에 제대로 적중당한 가족 관객들은 “가족들이랑 단풍 놀이 대신 나왔는데 영화 보는 내내 웃었다”, “엄마랑 같이 봤는데 엄마도 재밌다고 했다”, “아이들이랑 간만에 함께 통한 영화였어요”, ​“유쾌하고 재밌다.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다”, “기대보다 더 재밌고 감동까지 있는 영화” 등 리뷰들을 남겨, 올 가을 전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관객들을 위한 원픽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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