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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브라이덜 샤워'=피에스타 혜미 "결혼을 하게 됐다"

'브라이덜 샤워'는 피에스타 혜미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도넛'과 '브라이덜 샤워'의 매력 대결이 펼쳐졌다.

'도넛'은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선곡해 가슴 절절한 애절한 무대로 여심을 자극했다. 이에 '브라이덜 샤워'는 '이 바보야'를 선곡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도넛'이었다. 이에 '브라이덜 샤워'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피에스타 혜미였다.

혜미는 "차오루 언니가 저희를 모았다. 다시 그룹으로 활동하게 되리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셨다"고 했다.

이어 혜미는 "결혼할 나이가 돼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하며 "결혼 준비가 생각보다 할 게 많더라. 그런데 피에스타가 9월부터 활동도 하게 돼서 드레스 고르는 날도 미루고 청첩장 모임도 미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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