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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온유, ‘SM아카데미 7기’ 동기 따라 소속사 이적

온유가 19년 인연을 맺어온 장문성 대표와의 관계를 공개했다.


11월 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최현석 셰프와 온유가 등장했다.

온유 매니저로 등장한 장문성 대표는 지코의 매니저로 일전에 등장했다. 그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자 나왔다. 지코도 격려해줬다”라며 1호 아티스트로 온유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문성 대표는 “19년째 알고 지내왔다”라고 해 놀라게 만들었다. 사실 그는 SM아카데미 7기로 온유와 친하게 지냈었다.

온유는 자전거를 타고 소속사 사무실에 출근했다. 장문성 대표는 “온유가 차를 팔고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어 “온유가 취미 부자다. 팬들이 놀라실텐데 이번엔 복싱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온유는 자전거로 출근해서 도착한 택배를 정리해 사무실로 올라갔다. 1호 아티스트 답게 사무실은 온유 사진으로 도배가 됐다. 사무실 옥상의 하늘뷰를 보자 MC들은 “좋다. 저런 게 있어야지”라고 말했다.

장문성 대표는 “온유가 제 부모님께 천만원을 주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온유는 “카페 운영하실 때 가면 팥빙수도 주셨다. 감사했다. 형보다 형 부모님께 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장 대표의 부모님이 유럽에 계실 때라서 경비에 보태쓰시라고 전했다는 후기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석&김선엽 헤드 셰프와 온유&장문성 대표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작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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