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 당했다.
지난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리플 스타 업무상 횡령 혐의,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날 작성자 A씨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트리플스타의 형범 제356조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사실을 알린다"라고 운을 뗐다.
A씨는 이와 함께 직접 신청한 민원이 강남경찰서에 접수됐다는 국민신문고 화면을 캡처해 첨부했다.
이어 A씨는 "형법 356조(업무상의 횡령과 배임)에 따르면 업무상의 임무에 위배하여 제355조의 죄를 범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형사소송법 제249조(공소시효의 기간) 제1항제4호에 따르면 장기 10년 미만의 징역 또는 금고에 해당하는 범죄는 공소시효가 7년이므로, 트리플스타 사건의 공소시효는 아직 도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9월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트리플스타는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트리플스타가 지난 2022년 5월 한 여성과 결혼 후 3개월 만에 이혼한 과정을 공개하며 사생활 논란, 미슐랭 취업 로비, 폭언 및 협박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이날 작성자 A씨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트리플스타의 형범 제356조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사실을 알린다"라고 운을 뗐다.
A씨는 이와 함께 직접 신청한 민원이 강남경찰서에 접수됐다는 국민신문고 화면을 캡처해 첨부했다.
이어 A씨는 "형법 356조(업무상의 횡령과 배임)에 따르면 업무상의 임무에 위배하여 제355조의 죄를 범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형사소송법 제249조(공소시효의 기간) 제1항제4호에 따르면 장기 10년 미만의 징역 또는 금고에 해당하는 범죄는 공소시효가 7년이므로, 트리플스타 사건의 공소시효는 아직 도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9월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트리플스타는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트리플스타가 지난 2022년 5월 한 여성과 결혼 후 3개월 만에 이혼한 과정을 공개하며 사생활 논란, 미슐랭 취업 로비, 폭언 및 협박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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