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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 "셋째 계획 無…아이돌 활동보다 육아가 더 힘들어"

문희준의 아내 소율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소율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율은 "아이돌 활동과 육아 중 어떤 게 더 힘드냐"라는 질문에 "육아"라고 답했다. 그는
"답이 없다.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매일매일 어려운 게 육아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소율은 "그래도 내 기준에 맞춰서 열심히 하고 있다. 지금은 아이가 둘이지 않냐. 남매ㅎㅎ 그래서 더 어렵다"라고 전했다.

셋째 계획 질문에는 "셋째 계획은 아직 없다. 둘째가 아직 어려서. 남매라서 지금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소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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