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가 웨어러블 로봇 개발 소식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30일 박위의 개인 채널에는 '제가 두발로 일어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위는 "제가 오늘 정말 어마어마한 기쁜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달드리려고 카메라를 켰다"고 말했다.
박위는 최근 카이스트 연구팀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을 언급하며 "입을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됐는데 이게 말이 되냐. 제가 '아이언맨'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일이 현실로 이뤄졌다"고 했다.
이어 그는 "여태까지 개발된 로봇은 직접 수트를 입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 로봇은 가만히 있어도 로봇이 장착된다. 완전 마비 환자가 입어도 문제가 없게끔 개발이 됐다고 한다. 저도 언젠가 입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나중에 제가 지은이한테 뛰어가는 모습도 상상하게 되고 언젠가 두 발로 지은이의 손을 잡고 용리단길을 걸어가는 그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언 박!", "꼭 일어나시길", "두 발로 걸을 수 있는 날이 올 거예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위는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지난 10월 9일 결혼했다.
30일 박위의 개인 채널에는 '제가 두발로 일어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위는 "제가 오늘 정말 어마어마한 기쁜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달드리려고 카메라를 켰다"고 말했다.
박위는 최근 카이스트 연구팀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을 언급하며 "입을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됐는데 이게 말이 되냐. 제가 '아이언맨'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일이 현실로 이뤄졌다"고 했다.
이어 그는 "여태까지 개발된 로봇은 직접 수트를 입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 로봇은 가만히 있어도 로봇이 장착된다. 완전 마비 환자가 입어도 문제가 없게끔 개발이 됐다고 한다. 저도 언젠가 입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나중에 제가 지은이한테 뛰어가는 모습도 상상하게 되고 언젠가 두 발로 지은이의 손을 잡고 용리단길을 걸어가는 그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언 박!", "꼭 일어나시길", "두 발로 걸을 수 있는 날이 올 거예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위는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지난 10월 9일 결혼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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