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조세호, 겹경사! "상당히 고맙습니다" 감격 [소셜in]

'새신랑' 방송인 조세호가 한 브랜드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음을 밝혔다.
조세호는 29일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 대반상고!! 제가 이번에 (한 브랜드와) 함께하게 됐다"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한 파란색 재킷에 청바지, 상하의와 어울리는 컬러의 운동화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번째 사진과 정반대의 무드가 흘러 넘치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슈트 셋업을 입고 굵은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고, 두 사람은 패션이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