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딸 예고 합격에 "갑자기 눈물이" 감격

코미디언 김지혜가 예술 고등학교에 합격한 딸을 자랑했다.


25일 김지혜는 SNS에 딸의 예고 합격 소식을 전했다.

김지혜는 "혜이야~~고생했어~~합격 축하해~"라고 딸의 예고 합격 소식을 전하며 과거 사진도 함께 게재, "갑자기 눈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지혜는 딸의 예고 입시를 위해 매일 연필을 깎아주고 도시락을 싸주는 등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한 바 있다.

이에 박미선은 "축하축하"라고 예고 합격을 축하했고, 누리꾼들 또한 "연필 깎아줄 때 이미 알았다", "엄마 공이 크다", "엄마도 혜이도 고생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