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양궁 김제덕→라이즈 소희, '복면가왕' 출연? 추리 이모저모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언더 더 씨’의 6연승에 맞서는 8인의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천둥 호랑이’ 권인하, ‘2연승 가왕 화채’ 정인, ‘5연승 가왕 걸리버’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5연승 가왕 동막골소녀’ 솔지, ‘대세 싱어송라이터’ 밴드 소란 고영배, ‘적재적소 애드리브 장인’ 이상준, ‘육각형 올라운더’ 워너원 출신 하성운, ‘독보적 비주얼 센터’ 우아(WOOAH) 나나, ‘인간 비타민 싱어송라이터’ 예빈나다가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정경화 '지상에서 영원으로'를 선곡해 휘몰아치는 파도처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모두의 가슴을 울리며 황금 가면을 지켜낸 ‘언더 더 씨’가 6연승에 도전한다. 장기 가왕다운 독보적인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그 누구에게도 가왕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있는 그녀가 6연승 도전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녀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무결점 가창력으로 중무장한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총출동해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는 후문.

한편,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 국민을 감동시킨 양궁 선수 김제덕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에 오르자 남다른 에너지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평소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이윤석이 결정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그의 정체를 김제덕 선수로 예상해 추리 열기가 고조된다.

또한, 차별화된 음악성으로 K팝신을 강타하며 5세대 보이그룹 대장주로 떠오른 대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메인보컬 소희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유니크하면서도 청량한 음색에 판정단이 환호한다. 이어 한 판정단이 “복면 가수분의 목소리가 라이즈 소희가 가진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와 똑 닮았다”라며 그의 정체를 소희로 추리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8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듀엣곡 향연은 이번 주 일요일(27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