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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어설픈 김밥 말이에 라미란 "내가 뭘 본 거야"(텐트밖은유럽)

배우 이세영이 김밥을 어설프게 말았다.


10월 24일 방영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아드리아해 뷰 캠핑장을 떠나 알베로벨로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영은 김밥 위에 밥을 깐 뒤 라미란이 구운 삼겹살을 올렸다.

이세영은 장갑에 참기름도 바르지 않은 채로 재료를 만져 장갑에 밥풀과 무말랭이 등 재료들이 달라붙었고, 우여곡절 끝에 김밥을 말았다.

라미란은 "세상에. 내가 뭘 본 거냐"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세영은 김밥을 먹기 좋게 잘랐다.

라미란은 "맛 좀 보실래요?"라고 했고, 김밥을 마는 과정을 지켜본 출연진은 먹기를 꺼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김밥은 꽁다리지"라며 하나를 집어 먹었고, 의외로 "한 입에 맛있는 걸 알겠다"고 칭찬해 이세영을 으쓱하게 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찐 유럽 캠핑기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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