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 그룹 2NE1이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를 전했다.
23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66회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에서는 80대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일성여고 왕언니 김갑녀, 천의 얼굴 코미디언 이수지, 10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2NE1(씨엘, 공민지, 산다라박, 박봄)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GD, 태양도 말했는데 고생 많았다고”라며 연습생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2NE1이 “정수기 물통 열심히 갈았다. 안무실 거울 닦고 화장실 청소도 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유재석이 “GD, 태양은 형들 밥 세팅했다고”라고 하자, 씨엘이 “그건 기본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씨엘은 당시 소속사에 구내식당이 없었다며 “동네 한식집에 전화해서 먹었다. 다라 언니만 닭볶음탕 먹어도 되고, 저희는 순두부찌개 정도까지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식단 관리 때문에 메뉴 선택 제한이 있어서 산다라박 이름을 몰래 적기도 했다는 것.
유재석이 “산다라는 지금도 많이 안 먹나?”라고 묻자, 산다라박이 “맞다”라고 인정했다. 그러자 씨엘이 산다라박을 가리키며 “최근 밥 한 공기를 혼자 드셨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오래 투병하다가 회복한 것처럼 말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23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66회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에서는 80대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일성여고 왕언니 김갑녀, 천의 얼굴 코미디언 이수지, 10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2NE1(씨엘, 공민지, 산다라박, 박봄)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GD, 태양도 말했는데 고생 많았다고”라며 연습생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2NE1이 “정수기 물통 열심히 갈았다. 안무실 거울 닦고 화장실 청소도 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유재석이 “GD, 태양은 형들 밥 세팅했다고”라고 하자, 씨엘이 “그건 기본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씨엘은 당시 소속사에 구내식당이 없었다며 “동네 한식집에 전화해서 먹었다. 다라 언니만 닭볶음탕 먹어도 되고, 저희는 순두부찌개 정도까지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식단 관리 때문에 메뉴 선택 제한이 있어서 산다라박 이름을 몰래 적기도 했다는 것.
유재석이 “산다라는 지금도 많이 안 먹나?”라고 묻자, 산다라박이 “맞다”라고 인정했다. 그러자 씨엘이 산다라박을 가리키며 “최근 밥 한 공기를 혼자 드셨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오래 투병하다가 회복한 것처럼 말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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