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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데니안, “서울콘 끝나고 급여행, 유부남들이 가장 신났다”

데니안이 여행갔을 때 박준형이 다 사줘서 좋았다고 얘기했다.


10월 1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지오디 멤버들과 유태오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오디의 콘서트 리허설과 실제 콘서트 장면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25년째 함께하고 있는 최고령 아이돌 지오디는 사적으로는 싸우지 않는데 일할 때는 욕설이 오간다고 얘기했다.

멤버들은 차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여행갔던 일을 떠올렸다. 손호영은 너무 재밌었다며 또 가고 싶다고 말했다.

데니안은 “서울콘서트 끝나고 갑자기 욱 하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여행 번개를 제안했는데 다들 좋다고 해서 바로 여행갔다”라며 데니안은 “박준형이 내가 살게 소리를 많이 해서 좋았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데니안은 “지금 보니 유부남 셋이 가장 신났었다”라고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난 자는 것도 아까웠어”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god&김준석&신동훈 매니저와 유태오&최보근 매니저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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