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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터널 추돌사고 당해…"졸음운전 차에 받혀 병원 신세"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당했다.


14일 신정환은 자신의 SNS에 "느닷없이 졸음운전 차에 받혀서 병원 신세를 지게된 가족"이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신정환 가족의 차 블랙박스 영상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뒷차량이 신정환의 차를 들이받고 터널 벽에 충돌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정환은 "터널도 고속도로도 이제 무섭다. 에어백도 안터지고"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다", "큰일 날 뻔 했다", "아이가 많이 놀랐을 것 같다"며 그를 위로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4년 나이 12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신정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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