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결혼을 앞둔 연인에게 빚이 있다면 갚아주겠다고 했다.
12일 기안의 개인 채널에는 '여주에 시집온 강미나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와 강미나는 부부 콘셉트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강미나는 결혼을 하게 되면 해 보고 싶었던 것이 없냐고 묻자 "평범한 일상을 체험하고 싶다. 도란도란 같이 늙어가고 싶은?"이라고 답했다.
기안84는 "다섯 시간 정도 같이 늙어갈 수 있다. 시골이라서 일이 많다. 괜찮냐"고 물으며 "이게 '우결' 콘셉트가 맞는 건가"라며 웃었다.
식사 준비 중 기안84는 "출연했던 '20세기 소년 소녀'를 봤다. 그래서 너를 모델로 만화에 한 번 그린 적이 있다"고 하며 "귀가 엄청 매력적이더라고. 내가 보기에 귀가 나와야 해. 복(福)귀잖아. 대체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미나는 "제가 만약에 빚 11억 있는데 결혼하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고민하지도 않고 "갚아줘야죠"라고 하며 "근데 이제 천천히 갚아야 할 것 같아. 한 번에 갚아주면 다음날 일어나면 없어져 있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기안의 개인 채널에는 '여주에 시집온 강미나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와 강미나는 부부 콘셉트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강미나는 결혼을 하게 되면 해 보고 싶었던 것이 없냐고 묻자 "평범한 일상을 체험하고 싶다. 도란도란 같이 늙어가고 싶은?"이라고 답했다.
기안84는 "다섯 시간 정도 같이 늙어갈 수 있다. 시골이라서 일이 많다. 괜찮냐"고 물으며 "이게 '우결' 콘셉트가 맞는 건가"라며 웃었다.
식사 준비 중 기안84는 "출연했던 '20세기 소년 소녀'를 봤다. 그래서 너를 모델로 만화에 한 번 그린 적이 있다"고 하며 "귀가 엄청 매력적이더라고. 내가 보기에 귀가 나와야 해. 복(福)귀잖아. 대체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미나는 "제가 만약에 빚 11억 있는데 결혼하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고민하지도 않고 "갚아줘야죠"라고 하며 "근데 이제 천천히 갚아야 할 것 같아. 한 번에 갚아주면 다음날 일어나면 없어져 있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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