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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 “식단 관리 중…돈가스 3그릇+모닝빵 8개 먹어” (나 혼자 산다)

배우 구성환이 남다른 먹성을 뽐냈다.


1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6회에서는 박나래-김숙의 ‘개그 자매 캠핑’, 윤가이의 ‘웰컴 투 소도마을’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박나래는 “무지개 모임에 경사가 있다”라며 샤이니 키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했다고 밝혔다. 키는 “진짜 감동했다”라며 당시의 기쁨을 떠올렸다. 전현무는 정장을 입은 구성환을 보며 “축하하려고 본부장님께서 오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꽉 낀 옷을 입은 구성환에게 “단추 풀어”라고 말했다. 결국 구성환은 “그래, 풀자”라고 하며 단추를 풀고 넥타이도 느슨하게 맸다. 코드 쿤스트는 “보기 편해 보인다”라고 전했다.

구성환은 현재 식단 관리 중이라며 “햄버거 먹을 때 소스 걷어낸다. 문제는 오늘 돈가스 진짜 맛있더라. 생선가스, 치즈까지 세 개를 먹었는데 소스는 걷어냈다”라고 밝혔다. 이에 키가 “차라리 소스를 먹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구성환은 “밥 하나는 걷어내고 두 개만 먹었다. 모닝빵 여덟 개 먹고”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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