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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경주 게릴라 콘서트 2시간 만에 2000명 모았다

'미스쓰리랑' 출연진들이 2시간 동안 2000명을 모으는 미션에 성공했다.


10월 1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은 경주 특집으로 꾸며져 TOP7과 함께 했다.

이날 붐은 2시간 안에 게릴라 콘서트에 관객 천 명을 모으라는 미션을 줬다.

하지만 출연진은 공연 전날부터 몰아친 비바람에 2시간 동안 1000명을 모으는 것은 너무 무리라며 걱정했다.

심지어 관객이 앉는 좌석까지 물에 젖어 있었다.

붐은 '총 3팀으로 시민들에게 홍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붐은 정서주, 소연과 함께 황리단길에 도착했고, 순식간에 인파들이 몰려들었다.

세 사람은 "4시에 공연있다. 봉황대에서 만나자"고 홍보했다.

이후 안대를 쓴 출연진들은 안대를 벗고 관객석을 꽉 채운 출연진들을 확인하며 감동의 눈물을 글썽였다.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 3 TOP7과 함께하는 음악쇼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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