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가 남편 유은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8일 김정화는 자신의 SNS에 "힘들고 지친 와중에 단비 같았던 개그콘서트. 웃다 울다 정말 힐링이었다. 고민 들어주신 말자 할매 감사해요. #열심히 살자 #아니 행복하게 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지난 6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 출연한 김정화, 유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화는 "작년에 저희 남편이 뇌종양 판정을 받고 최근에 다른 곳에서 종양이 두 군데나 발견됐다"고 하며 "저는 몸을 돌보고 좀 쉬었으면 좋겠는데 말릴 수가 없어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은성은 "언제 죽느냐보단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이런 모습이지만 오랫동안 건강하게 아내랑 아이들이랑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13년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개된 영상엔 지난 6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 출연한 김정화, 유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화는 "작년에 저희 남편이 뇌종양 판정을 받고 최근에 다른 곳에서 종양이 두 군데나 발견됐다"고 하며 "저는 몸을 돌보고 좀 쉬었으면 좋겠는데 말릴 수가 없어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은성은 "언제 죽느냐보단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이런 모습이지만 오랫동안 건강하게 아내랑 아이들이랑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13년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김정화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