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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정지선 셰프 패러디 "고소는 피할 것 같으니…"

코미디언 홍윤화가 정지선 셰프를 패러디했다.


8일 홍윤화는 자신의 SNS에 "정지선 셰프님이 너그러이 받아주셔서 고소는 피할 것 같으니 좀만 더 까불게요"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윤화가 정지선 셰프의 시그니처인 아이라인을 강조한 듯한 메이크업을 하고 중식도를 돌리는가 하면 칼솜씨를 뽐내며 양파를 썰었다.

앞서 홍윤화는 정지선 셰프의 바쓰요리를 패러디하며 "난 줄 알았다. 아이라이너밖에 안 보임"이라는 정지선 셰프의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영상을 본 홍윤화의 남편 김민기는 "내가 윤화 말 잘 듣는 이유"라고 댓글을 달았고, 누리꾼들은 "왜 잘해?", "칼질은 왜 잘하는 건데 ㅋㅋㅋㅋㅋ"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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