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백성현♥조다봄, 4층 타운하우스 공개… "4층 전체 아내가 셀프시공" (동상이몽2)

배우 백성현이 4층 타운하우스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배우 백성현과 그의 2살 연하 아내 조다봄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백성현은 4층 타운하우스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입구에는 화이트+골드돈의 현관에 트윙클 조명을 곁들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관 옆에는 바로 계단이 있었는데, 2층은 올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깔끔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3층에는 아이들 침실과 부부 침실이 자리했다. 역시 책장과 옷장이 칼각으로 정리되어 있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자리했다. 4층에는 다락방으로 아이들의 전용 아지트로 꾸며져 있었다.

4층 타운하우스에 숨겨진 비밀이 있었다. 백성현은 "(아내가) 4층 전체를 전부 유럽미장으로 바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유럽 미장으로 탈바꿈했다고.

집에 일가견이 있는 MC 김숙은 "만약 사람 손을 빌리면 인건비가 엄청 든다. 몇 백 단위가 아니라 천 단위다"라고 말했다. 백성현은 "재료값만 300만원 정도 들었다"라며 "어느날 유럽 미장 사진을 보더니 , '한 면만 해볼까?' 했는데 전체를 다 했더라"라고 말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