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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성형설에 "갑상선 때문에 아팠다" 해명 [소셜in]

방송인 서유리가 성형설을 해명했다.


6일 서유리는 개인 SNS에 "10년을 쿨톤인 줄 알고 살았는데 아니세요~ 봄웜라세요~ 엥! 말도 안 돼! 하면서 재진단! 재진단 세 번 했는데 세 번 전부 봄웜라 나온 사람 나야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색의 의상을 입은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는 가운데 한 누리꾼이 "정말 궁금한데 마리텔 그 서유리님 맞아요? 얼굴이 너무 바뀌어서…"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서유리는 "그땐 갑상선 때문에 아팠다"고 댓글을 달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PD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발표 이후 서유리는 "'돌싱글즈'에 나가보고 싶다"는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서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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