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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노상현의 ‘대도시의 사랑법’ 열띤 입소문으로 흥행 상승세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폭넓은 공감대로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10월 5일(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조커: 폴리 아 되’를 제친 것으로 주말 극장가 흥행세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대도시의 사랑법’은 CGV 골든 에그지수 92%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첫 주말에 접어들어 예매율 상승세를 기록하며 입소문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내 20대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해 주는 영화”(메가박스_sh***), “군더더기 하나 없이 깔끔한 영화!”(메가박스_de***),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재밌게 본 영화! 절대 예측 가능한 뻔한 내용이 아니니 꼭 보시길”(CGV_tj****), “영화 속 두 사람의 우정에 동참하고 싶다”(CGV_ek****), “영화를 보는 내내 웃고 울고 마음이 아팠다가 행복했다”(CGV_hw****), “올해 본 한국영화 중 더할 나위 없이 깔끔한 영화! 웃고 울다 보니 영화가 끝나 있었다”(네이버​ 영화_ll***), “남녀 사이에 사랑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한다”(네이버​ 영화_o0***) 등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선사하는 기분 좋은 여운에 아낌없는 추천 리뷰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올가을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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