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2일(수)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결혼 16년만에 처음으로 장영란이 남편에게 보인 행동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과 남편 한창이 결혼기념일 16주년을 맞아 외출에 나섰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오늘 드디어 남편이 평일 하루 쉬는 날 맞이했는데, 마침 우리가 16주년 결혼기념일이어서 남편과 데이트를 한다. 16년 차 데이트 하는 모습 보실까요?"라고 말했다.
남편이 예약한 레스토랑에서 장영란은 계속 하품을 하고 핸드폰을 하며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장영란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였던 것이다.
이를 모르는 한창은 "16주년 결혼기념일 행사다. 하지만 나도 피곤하고 장영란도 조금 피곤한 상태다. 왜 피곤할까"라며 살짝 화가 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영란의 성의 없는 모습이 계속되자 한창은 "담배 하나 피고 오겠다. 피곤해도 현장에서 눈 부릅뜨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결국 화가 난 한창은 "카메라 꺼. 촬영하지 마"라며 카메라를 껐다. 이에 장영란은 "지금 긴급 상황이다. 우리 남편이 갑자기 카메라를 꺼서 남편을 설득해서 카메라를 급하게 켰다"라며 "이거 몰래카메라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남편은 믿지 않았고, 장영란은 "내가 그렇게 하면 짜증 낼 줄 알았다. 많이 참았다. 5분 참았다"라고 말하자, 그제야 한창은 웃음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장영란은 "여보도 몰래카메라 해"라며 웃었고, 두 사람은 셀카를 찍고 뽀뽀를 하는 등 데이트를 이어갔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일(수)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결혼 16년만에 처음으로 장영란이 남편에게 보인 행동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과 남편 한창이 결혼기념일 16주년을 맞아 외출에 나섰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오늘 드디어 남편이 평일 하루 쉬는 날 맞이했는데, 마침 우리가 16주년 결혼기념일이어서 남편과 데이트를 한다. 16년 차 데이트 하는 모습 보실까요?"라고 말했다.
남편이 예약한 레스토랑에서 장영란은 계속 하품을 하고 핸드폰을 하며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장영란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였던 것이다.
이를 모르는 한창은 "16주년 결혼기념일 행사다. 하지만 나도 피곤하고 장영란도 조금 피곤한 상태다. 왜 피곤할까"라며 살짝 화가 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영란의 성의 없는 모습이 계속되자 한창은 "담배 하나 피고 오겠다. 피곤해도 현장에서 눈 부릅뜨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결국 화가 난 한창은 "카메라 꺼. 촬영하지 마"라며 카메라를 껐다. 이에 장영란은 "지금 긴급 상황이다. 우리 남편이 갑자기 카메라를 꺼서 남편을 설득해서 카메라를 급하게 켰다"라며 "이거 몰래카메라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남편은 믿지 않았고, 장영란은 "내가 그렇게 하면 짜증 낼 줄 알았다. 많이 참았다. 5분 참았다"라고 말하자, 그제야 한창은 웃음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장영란은 "여보도 몰래카메라 해"라며 웃었고, 두 사람은 셀카를 찍고 뽀뽀를 하는 등 데이트를 이어갔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A급 장영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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