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CGV 센텀시티에서는 CJ ENM의 ‘2024 CJ Movie Forum’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CGV 국내사업본부장 조진호, 티빙 CCO 민선홍, CJ ENM 콘텐츠 유통사업부장 서장호, CJ CGV 경영혁신실장 이동현, 스튜디오드래곤 CEO 장경익, 티빙 CEO 최주희, CJ ENM 영화사업부장 고경범, 유재선, 한준희, 전고운 감독 들이 참석했다.
윤상현 CJ ENM CEO는 이날 행사의 오프닝 스피치에서 "대한민국 영화의 글로벌화, 대한민국 콘텐츠 사업에 역할 한것에 대한 인정은 있어야 할 것 같다. 앞으로의 30년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시점. 이번 포럼에 한국 영화와 미디어 산업 발전에 더해 CJ의 미래 비젼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라며 시작을 했다.
윤상현 CJ ENM CEO는 "CJ ENM이 엔터 사업을 시작한지 내년이 30년째. 30년이 갖는 무게감과 의미는 굉장히 무겁다.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콘텐츠업의 본질에 충실하고자한다. 온리원 IP경쟁력으로 글로벌 파워를 이끌어가겠다. 다양한 크리에이터 확보, 선진 시스템 구축, TVN, 티빙은 대표할수 있는 K컬처 플랫폼이 될 것, 글로벌 유통 확보하겠다. 영화는 CJ가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는 분야다. 숱한 천만 영화 배출해왔던 과거의 성공방식이 앞으로도 통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 많다.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해 타계방안 모색할 것. 더 신중할수 밖에 없다."라며 콘텐츠 산업의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으로서 어떤 문제에 직면해 있는지를 짚어냈다.
윤상현 CJ ENM CEO는 이날 행사의 오프닝 스피치에서 "대한민국 영화의 글로벌화, 대한민국 콘텐츠 사업에 역할 한것에 대한 인정은 있어야 할 것 같다. 앞으로의 30년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시점. 이번 포럼에 한국 영화와 미디어 산업 발전에 더해 CJ의 미래 비젼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라며 시작을 했다.
윤상현 CJ ENM CEO는 "콘텐츠 산업의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OTT가 극장을 대체, 숏폼, 숏드라마 등 대체수단의 등장. 2시간의 극장 상영은 젊은 층에게 무리라는 시선, 콘텐츠 제작비의 급증으로 앞으로 수익화와 효율화를 신경쓰게 되는 상황이다. 대체되는 기술(VFX를 AI로 대신)이 퀄리티도 대체해줄지 등에 대한 고민도 생겨난다."라며 콘텐스 산업 환경의 가속화 상황을 이야기했다.
그러며 "웰메이드 콘텐츠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웰메이드IP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CJ ENM은 강력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발판삼아 글로벌과 연결하려는 노력을 해왔다. "라며 CJ가 올 한해 인기있는 TV시리즈들을 만들어 왔음을 자랑했다.
윤상현 CJ ENM CEO는 "CJ ENM이 엔터 사업을 시작한지 내년이 30년째. 30년이 갖는 무게감과 의미는 굉장히 무겁다.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콘텐츠업의 본질에 충실하고자한다. 온리원 IP경쟁력으로 글로벌 파워를 이끌어가겠다. 다양한 크리에이터 확보, 선진 시스템 구축, TVN, 티빙은 대표할수 있는 K컬처 플랫폼이 될 것, 글로벌 유통 확보하겠다. 영화는 CJ가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는 분야다. 숱한 천만 영화 배출해왔던 과거의 성공방식이 앞으로도 통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 많다.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해 타계방안 모색할 것. 더 신중할수 밖에 없다."라며 콘텐츠 산업의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으로서 어떤 문제에 직면해 있는지를 짚어냈다.
윤상현 CJ ENM CEO는 "CJ는 연간 1조원 수준의 콘텐츠 투자를 해왔다. 앞으로도 꾸준히 늘일 것이다. 어떤때 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 위기라 할수도 있겠지만 그 속에 분명 기회가 존재한다. 앞으로도 창작자들과 고민하고 솔루션을 찾아보겠다. 선순환 구조를 끄집어 내겠다. 창작자와 소통할 다양한 자리를 다각도로 마련하겠다. 이 포럼이 K콘텐츠의 발전을 위해 작지만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공유할수 있길 바란다"며 오프닝 스피치를 마무리 했다.
iMBC연예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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